사진 출처 = 판타지오

사진 출처 = 판타지오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21일 "지난 19일, 옹성우는 컨디션 난조로 인해 선제적 조치로 자가 진단 키트 검사 및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하였고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현재 옹성우는 가벼운 목감기 증상 외 특별한 증상은 없는 상태"라며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코로나19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및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옹성우는 8월 넷플릭스 영화 \'서울 대작전\' 공개를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