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재’ 서현진 “연기 늘 자신 없지만 잘하고파” [화보]

배우 서현진의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서정적이면서도 패셔너블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유의 깊은 눈빛과 컬러감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이 오묘한 조화를 이룬다.

서현진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 대한 이야기와 자신의 근황에 대해 전했다. 그는 “칭찬은 속삭임처럼 들리고 비난은 천둥처럼 들린다고 하지 않나. 지금도 잘할 수 있을 거라는 자신은 늘 없고 잘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 더 잘 하고 싶은 마음이 동력인 것 같다”고 말했다.

서현진의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8월 호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