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전유진, 전광판 이벤트 주인공 (‘트롯픽’)

입력 2022-07-25 1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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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과 전유진이 이벤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트롯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임영웅과 전유진은 4주치 위클리 투표 결과를 합산해 진행하는 33회 전광판 이벤트에서 각각 307만7660 포인트와 46만2180 포인트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두 가수의 홍보 영상이 오는 8월1일부터 8월3일까지 3일간 서울 서대문역 신한은행 옥외전광판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임영웅과 전유진은 매주 위클리 투표에서 1위를 거머쥐며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임영웅은 전 지역 전석 매진을 기록한 콘서트로 오는 29일부터 3일간 대구를 방문하고 전유진은 TV조선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하며 실력과 입담을 두루 갖춘 만능 연예인으로 성장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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