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이준호 강태오 시구…7일 수원 야구장行 [공식]

배우 강태오가 시구를 선보인다.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담백한 로맨스 연기로 ‘멜로 장인’에 등극한 강태오. 그가 7일 수원 kt wiz파크에서 열리는 kt wiz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 초청돼 시구를 진행한다.

강태오의 시구를 기념해 ENA채널에서는 관객 대상으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부채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kt wiz파크에 운영 중인 ENA홈런존을 ‘우영우 홈런존’으로 변경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매주 수목 밤 9시 ENA채널을 통해 가장 먼저 방영되며, ENA DRAMA 채널, seezn(시즌)과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