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동반성장위원회,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과 함께 개발한 상생음료 ‘한라문경스위티’를 소상공인 카페 100곳에서 선보인다. 제조법과 재료는 소상공인에 무상으로 제공한다. 대중적인 맛의 제주 한라봉과 문경 오미자를 활용했다. 두 우리 농산물의 조화를 통해 스타벅스와 소상공인 카페가 상생으로 어우러지는 모습을 감각적으로 형상화했다. 우리 농산물과 지역 명칭을 음료명에 반영해 지역 농가와의 상생의 의미를 담았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