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500만 관객을 돌파해 눈길을 끈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개봉 16일째인 9월 22일(목) 오전 7시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 측은 5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배우들과 감독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