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팬들의 사랑과 함께 11월을 시작했다.

7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임영웅은 11월1주차 위클리 투표 남성 가수 부문에서 109만5790 포인트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10월에 이어 11월에도 왕좌를 거머쥘 가능성을 높였다.
오는 15일 신곡을 발매하는 임영웅은 오는 12월 2일부터 4일까지 부산 벡스코,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