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피에이치이엔엠(PH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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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라키가 주연한 웹드라마 ‘짠내아이돌’이 세계 최대 웹드라마 영화제인 미국 ‘LA웹페스트 2022’에서 시리즈 작품상 대상과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8일 ‘LA웹페스트 2022’의 강영만 집행위원장은 “2009년 영화제를 시작한 이후 한국 작품이 대상을 수상한 것은 최초”라고 밝혔다. 드라마는 인기 그룹 내 비인기 멤버의 처절한 생존기를 유쾌하게 그려 인기를 모았다. 배우 이태성의 어머니인 박영혜가 신성훈 감독과 공동 연출한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단편 작품상을 받았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