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가 돌아온다.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는 다양한 한국 생활 경험을 가진 외국인들의 한국살이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여 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으로 방영됐다. 우리가 익숙함에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을 한국살이하는 외국인들의 낯선 시각으로 새롭게 조명하며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가 별도 프로그램으로 방송을 확정했다. 12월부터 연말·연초 특집성 콘텐츠로 방송될 예정이다. 외국인들의 일상을 좀 더 깊숙이 관찰하면서 연차에 따른 좌충우돌 외국인들의 한국살이 진면목을 보여줄 것으로 예고한다.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는 12월 중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