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제품 관리, 세척, 이전 등의 서비스를 통합한 ‘LG 베스트 케어’를 14일 선보인다. 구매 후에도 LG전자 제품을 안심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문가가 제공하는 가전 케어 서비스다. 정기적으로 가전을 관리해주는 ‘렌탈·케어십 서비스’, 전문가가 제품을 분해, 세척, 살균해주는 ‘가전세척 서비스’, 이사 등을 할 때 필요한 ‘이전설치 서비스’를 통합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LG전자 홈페이지, 스마트폰 LG 씽큐 앱, 전용 콜센터를 통해 가전 관리, 세척, 이전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한 곳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