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개최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 2022’ 최종 무대인 월드 파이널이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12일 서울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SWC2022 월드 파이널은 국내를 비롯해 세계 각지에서 모인 글로벌 팬들이 함께 했다. 약 800여 명 관객이 현장을 찾았고, 생중계 영상은 20만 명의 동시 접속자 수와 누적 조회 수 110만을 기록했다. 올해 세계 챔피언에는 ‘TARS’가 이름을 올렸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