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가 데미소다의 신규 플레이버 레드애플과 망고를 내놓았다. 소비자 니즈를 조사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과일인 사과와 청년층이 좋아하는 대표적 열대과일인 망고로 선정했다. 풍부한 과즙의 상큼함과 부드러운 탄산의 조화가 특징이다. 패키지는 데미소다 특유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토대로, 컬러감과 달콤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신규 플레이버는 350mL로 발매해 라인업을 다양화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