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이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마크엠의 새 모델로 걸그룹 오마이걸의 미미를 발탁했다. 회사 측은 “예능 샛별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미미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미미와 함께한 2022 가을·겨울 시즌 화보에서는 2000년대 Y2K 트렌드를 살린 ‘우먼 라인’을 선보였다. 플리스 재킷, 크롭탑, 다운 점퍼 등으로 구성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