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과 선수들에게 프로바이오틱스 와이즈바이옴 제공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프로배구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와 2022-2023 시즌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16일 대한항공 점보스 홈구장인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2022-2023 시즌 스폰서십 체결식을 가졌다. 유한양행은 2022-2023 시즌 18경기 동안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인 ‘와이즈바이옴’의 패밀리, 더블유, 키즈 등의 제품을 지원한다. 또한 배구 팬 대상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한양행은 이번 시즌 대한항공 점보스 외에 여자배구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원주 DB 프로미에도 와이즈바이옴 프로바이틱스 제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대표품목인 안티푸라민 패키지 모델로 손흥민 선수를 발탁하고, KLPGA 김민주 프로와 이연서 프로를 후원하는 등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