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 궁중비책의 제품 4개가 광군제 기간 중국 e커머스(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티몰에서 유아동 스킨케어 품목별 판매 순위 상위 10위에 동시 진입하고, 전년 대비 15.9%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워터풀 선로션’이 광군제 기간 티몰의 로컬 브랜드관 유아동 카테고리 1위 자리를 지켰다. 또 ‘모이스처 크림’, ‘기프트 세트’, ‘모이스처 로션’이 각각 유아동 크림, 세정, 로션 카테고리 매출 순위에서 6위, 5위, 9위에 올랐다. 회사 측은 “중국 선케어 시장을 새롭게 개척함과 동시에 중국 소비자의 탄탄한 신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리딩 브랜드로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