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수·노현태·초코파이브, 오늘(21일) ‘승리는 대한민국’ 발표…선행 프로젝트

사진제공 노현태, 스위치프로모션

기부천사 초코파이브와 어부의식탁이 거리의 시인 노현태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11월 선행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음원은 21일 정오 공개된다.

첫 프로젝트는 카타르월드컵 및 2023WBC의 대한민국 대표팀의 응원가 \'승리는 대한민국\'을 제작하는 것으로 수익금은 전액은 다원문화복지재단(이사장 정보석)에 기부될 예정이다. 또 간편식 전문업체인 (주)어부의식탁이 참여하여 지역 아동센터 결식아동을 위해 밀키트를 제공한다. 초코파이브와 노현태, 정상수가 참여해 훈훈함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승리는 대한민국\' 프로듀서 노현태는 "초코파이브가 11월21일 정오에 카타르월드컵과 2023WBC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하며 선행프로젝트를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