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어떻게 ‘수리남’ 약쟁이 사모님 됐나 “스며들려 노력” [화보]

예원, 어떻게 ‘수리남’ 약쟁이 사모님 됐나 “스며들려 노력” [화보]

연기자 예원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지난 9월 공개된 넷플릭스 ‘수리남’에서 약쟁이 사모님 역을 맡아, 한인교회 목사로 위장한 마약 대부 전요환(황정민 분)과 아슬아슬한 케미를 선보인 예원. 그는 롤링스톤 코리아와의 화보 인터뷰에서 “시대적 배경을 위해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연기를 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제스처, 표정, 시선 같은 부분들을 꼼꼼하게 신경 썼다”고 말했다.

이어 예원은 “나에게 연기란 매번 새로운 도전이자 삶의 원동력”이라고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예원은 '수리남'에 이어 주연을 맡은 영화 '오마이키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