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동아일보사·스포츠동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주최)’ 세광고와 부산고의 16강 경기가 열렸다. 5회초 1사 2루에서 안타 때 세광고 김지훈이 홈에서 부산고 박재엽에게 태그 아웃되고 있다.

목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