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태 반크 단장(가운데)과 반크 권소영, 최유진 연구원이 텀블러를 들고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박기태 반크 단장(가운데)과 반크 권소영, 최유진 연구원이 텀블러를 들고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환경부가 추진하는 릴레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캠페인이다

반크가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이기철 재외동포청장이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 에 참여하면서 다음 대상자로 박기태 반크 단장을 선정했기 때문이다. 
반크는 재외동포청과 함께 한국 발전상을 세계 교과서에 등재될 수 있도록 국제 여론을 조성하는 한편 전 세계 한인 청소년, 청년들을 대한민국 홍보대사로 변화시키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한국의 청소년, 청년들을 글로벌 기후변화대사로 양성해 한국이 인류 앞에 주어진 기후 문제 해결에 앞장서서 나설 수 있도록 기후변화대사 양성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반크의 박기태 단장과 권소영, 최유진 연구원은 텀블러를 들고 “이번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를 계기로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국내에 알리고 온 국민이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기후 변화 대사로 참여할 수 있는 기후변화대사 양성 사이트를 구축하겠다고“고 밝혔다.

박기태 단장은 다음 주자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승철 사무차장, 소셜벤처 임팩터스 김보경 대표, 우연택 팀장을 지목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