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약품 중심 기업서 건강기능식품으로 사업 범위 확대
건기식 브랜드 ‘애드마일스’ 론칭, 다양한 기능성 제품 보유
올해 창립 62주년을 맞은 신풍제약은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적극 확대한다. 신풍제약은 190여 개의 치료제 및 의료기기를 보유한 전문 의약품 중심 제약회사다. 2021년 ‘루테인지아잔틴’과 ‘알티지오메가3’를 처음 출시하며 건강기능식품 분야에 진출했다. 위를 위한 ‘위건강’, 혈행 건강을 위한 ‘초임계 알티지 오메가3 프리미엄’, 뼈 건강을 위한 ‘칼슘 마그네슘 D’, 혈당 건강을 위한 ‘혈당 바나바’ 등의 건강기능식품 제품을 내놓고 있다. 최근에는 혈당, 콜레스테롤, 혈압 건강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혈관싹싹’까지 출시했다. 또한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애드마일스’도 론칭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