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24 제33회 파리하계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개식사를 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