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의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가 ‘아메리치노 크러쉬’(사진)를 선보였다.

부드러운 에스프레소 거품과 진한 풍미가 특징인 아이스 메뉴 아메리치노에 뜨거운 물을 부어 살얼음을 발생시키는 열전도 현상을 접목했다. 아메리치노의 깊은 풍미는 유지하며 차가운 온도는 극대화한 것이 특징으로, ‘세상에 없던 뜨거운 냉커피’를 추구한다. 

출시 기념으로 31일까지 오후 12시~3시 아이스 아메리카노 구매 고객 대상으로 아메리치노 크러쉬 무료 변경 이벤트를 연다.

한편 엔제리너스는 롯데웰푸드 ‘설레임’과 협업한 ‘엔제린스노우 설레임’을 내놓았다. 자사 시그니처 원두를 찬물에 천천히 추출한 콜드브루 위에 설레임 밀크쉐이크를 쌓아 올려, 두 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