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 K리그1’ FC 서울과 김천 상무의 경기에 앞서 서울 팬들이 팔로세비치를 응원하는 현수막을 걸고 응원하고 있다. 상암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