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이 수입·판매하는 스퀴시멜로우가 영유아 타깃의 새 라인 ‘허그미’(사진)를 출시했다.

스퀴시멜로우는 타원형의 부드러운 감촉을 특징으로 하는 독특한 컬렉터블 플러시 인형이다. 국내 첫 선을 보인 허그미 스퀴시멜로우는 이름처럼 손을 뻗어 안아달라는 듯한 모습으로 보다 더 품에 꼬옥 안기는 부드러움과 애정을 전해준다.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컬렉션으로, 소비층을 확대해 어린이, 청소년, 성인 모두에게 스퀴시멜로우의 포근함과 안정감을 전한다. 유니콘, 코알라, 드래건, 파란곰 등 6종이며 소형(10인치)과 중형(14인치) 2가지 크기로 제작했다. 

회사 측은 “꼭 껴안고 싶은 허그미의 말랑말랑 촉감에서 느껴지는 포옹감은 마음을 안정시키며 숙면을 유도한다”며 “더 편안하고 행복하게 꿈나라로 데려갈 잠자리 친구가 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