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오른쪽)과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자생의료재단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오른쪽)과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자생의료재단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대한적십자사와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나눔문화 확산과 국내외 재난상황 의료지원 및 구호활동을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추진했다. 양 기관은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기반으로 한 ESG 경영 실천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사회공헌활동이 따듯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생의료재단은 5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우크라이나에 인도적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고, 2022년에는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를 통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150만원 상당의 여름이불을 지원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