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5회말 1사 두산의 강습 타구에 다리를 맞은 키움 하영민이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