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주요 안전 위험요소 홍보 
호우, 태풍, 폭염, 물놀이 안전 등

충북도청 전경. 사진제공|충북도청

충북도청 전경. 사진제공|충북도청



충북도는 지난 26일, 여름 동안 재난 안전 위험을 강조하기 위한 캠페인이 진행됐다. 이 캠페인에는 충청북도 안전정책과 안전보안관 등 20여 명이 참여해 도민들에게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매월 4일에는 안전점검의 날로 정하고, 여름 동안 주로 발생하는 안전 위험요소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또한, 안전 수칙과 도민안전보험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를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시기나 계절에 맞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계획 중에 있다.

결론적으로, 충북도의 여름철 안전 캠페인은 도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안전한 충북을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

충북도의 안전 캠페인은 도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하지만 더 많은 도민들이 참여하고,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노력과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도 오유길 안전정책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름철 안전위험요소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이 높아졌길 바라며, 향후 지속적으로 안전 캠페인을 실시해 도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북|장관섭 기자  localhn@donga.com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