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토트넘과 팀 K리그 경기에서 토트넘 손흥민이 팀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킨 후 쿨루셉스키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상암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