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성원)은 신제품 ‘썬키스트 코코’를 출시했다.
과일농축액에 코코넛으로 만든 젤리 ‘나타드 코코’가 어우러져 먹는 즐거움을 배가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리치, 복숭아, 오렌지 등 세 가지 맛으로 출시했다. 세 제품 모두 출시 전 체험단 평가에서 ‘큼지막한 젤리가 과육을씹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썬키스트 코코’ 라인업은 용기 디자인부터 내용물 충전까지 한 공정에서 이뤄지는 무균충전설비(Aseptic)로 제조한다. 손이 작은 어린이들도 병을 잡을 때 부담이 없도록 허리가 잘록한 조롱박 모양으로 용기를 디자인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한 ‘고열량 저영양 식품’ 기준에 해당하지 않아 어린이 간식으로 안심할 수 있다.
광동제약은 론칭을 기념해 오프라인 제품 증정 행사, 유명 프랜차이즈 스터디 카페 협업, SNS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