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팀 히어로와 팀 기성용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성공시킨 팀 히어로 오반석이 임영웅과 기븜을 나누고 있다.


대전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