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5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 신한은행 경기에서 74-69 승리를 거며며 공동 최하위에서 탈출한 삼성생명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용인|김종원 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