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미양행

사진제공|한미양행


한미양행(대표이사 정명수)이 ‘500만불 수출의 탑’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표창을 동시 수상했다.

57년 역사의 한미양행은 건강기능식품 및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기업이다. 한미양행은 2022년부터 베트남, 태국, 필리핀, 미얀마, 싱가폴 등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특히,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원료를 직접 발굴하고 소싱하는 능력과 바이어 맞춤형 대응, 즉각적인 피드백을 통한 신뢰 구축으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2022년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해외마케팅 본부를 신설해 첫해인 2023년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고 올해는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정명수 한미양행 대표는 “건강기능식품은 미용과 건강을 동시에 공략할 수 있어 해외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품질향상을 통해 K-건기식 수출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