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성 장세서 포트폴리오 다변화 전략 ‘KB’s Pick’ 프리셋 라인업
다이렉트인덱싱과 전문 PB 역량 결합 ‘Mystar 인덱싱’ 랩 서비스도
다양한 프리셋과 고객 친화적 콘텐츠, ‘다이렉트인덱싱 몰’ 리뉴얼
사진제공|K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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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투자시장에도 적극적으로 투자자 주도의 자산관리를 원하는 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초개인화 트렌드가 대세로 자리잡았다.
‘KB증권 다이렉트 인덱싱’은 개인 맞춤형으로 투자하고자 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하여, 투자자스스로 포트폴리오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투자 서비스이다.

‘다이렉트 인덱싱’은 투자자 스스로 투자 목적, 투자 성향 등을 고려하여 원하는 주식 종목을 넣고 빼서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투자하고 관리할 수 있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ETF를 넘어 투자자 개인이 펀드매니저 수준의 투자전략을 보다 빠르고 개인화된 방식으로 활용하고 있는 투자 기법이다.

KB증권 투자 전문가들은 고객이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데 길잡이가 될 ‘프리셋(Pre-set, 투자테마 등에 따른 사전 구성된 예시 포트폴리오)’을 제공하여 일반 투자자도 전문가 수준의 전략형 주식 포트폴리오를 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변화하는 시장에서 고객이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정보를 제공하여, 투자 후에도 지속적으로 포트폴리오진단을 받을 수 있다.

또한 ‘KB’s Pick’을 통해변동성이 커진 장세에서 다양한 포트폴리오 전략을 추구할 수 있는 프리셋들을 선보이고 있다. 트럼프 2.0 시대를 맞아 AI 소프트웨어,방위 항공우주 등 프리셋을 참고하여 다양한 섹터의 맞춤형 미국주식 포트폴리오 구성도 가능하다.‘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에서는 현재 한국, 미국주식으로 투자할 수 있는 400여개의 다양한 테마별 프리셋을 제공하고 있다.

KB증권은 지난 해 4월 ‘KB증권 다이렉트 인덱싱’ 서비스 출시 이후, 9월에는 미국주식을 추가하고, 올해 6월에는 전문 PB의 역량을 더해 고객과의 1대1 컨설팅으로 개인화된 투자지수를 구성하여 투자할 수 있는 랩어카운트 서비스인 ‘My star 인덱싱’ 랩 서비스를 출시하며 활용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MTS인 ‘M-able’에 다양한 관련 프리셋과 콘텐츠를 한 눈에 볼 수있는 ‘다이렉트인덱싱 몰’ 콘텐츠 통합 페이지를 추가 오픈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