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도드람 2024-2025 V리그’ 인천 대한항공과 의정부 KB손해보험의 남자부 경기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무안공항 항공기 사고와 관련해 대한항공 선수들이 묵념을 하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