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학회 이사장 최재웅 변호사, 미국 뉴욕 한인회와 업무협약 체결

2일 미국 뉴욕주 뉴욕한인회관에서 ‘법률지원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한 최재웅 변호사(앞줄 오른쪽)와 김광석 뉴욕한인회장.

한국법학회 이사장인 최재웅 변호사는 2일 미국 뉴욕주 뉴욕한인회관에서 열린 ‘2025년 신년 하례식’에서 뉴욕한인회(회장 김광석)와 ‘법률지원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뉴욕한인회는 1960년 설립된 이후 뉴욕 일대 한인 50만 명의 권리와 이익 대변, 한인공동체 동체 의식 함양, 복지 증진을 위해 역동적인 활동을 해오고 있다.

최 변호사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뉴욕 일대 한인 상공인과 회사의 한국 진출에 필요한 법률적 조언과 서비스를 적극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 변호사는 “한인들의 국내 소재 재산관리 및 상속, 유류분, 유언 공증, 기타 법률문제 등에 대해 법률적 조언 및 상담을 무료로 제공한다”며 “미주 한인들이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 돕겠다”고 강조했다.

최 변호사는 미국 애틀랜타·필라델피아·뉴욕퀸즈 한인회와 한인회의 연합단체인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의 고문변호사로, 애틀랜타·시카고·필라델피아·유타주·휴스턴 한인상공회의소의 고문변호사로도 활동하며 미주 동포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
최 변호사는 지난해 3월 회원 1000여 명인 국내 최대 법학회 중 하나인 ㈔한국법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하여 국내 입법정책과 사법정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최 변호사는 충청남도청, 수원·이천·과천시청, 서울 강남·동작구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한국가스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등의 고문변호사를 역임하며 평소 공공행정의 발전과 주민의 권리보장에 힘쓰고 있다.
최 변호사는 서울의 서초·강남·수서·송파·강동·용산·서대문·구로·강서·도봉, 은평, 서부경찰서 등 서울 시내 경찰서와 경기 분당·수원 중부·충남 아산경찰서의 고문변호사를 역임하며 경찰행정의 발전과 시민들의 자유와 권리보호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