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북4’ 500대 한정 79만9000원 판매
롯데하이마트 ‘하이라이트 빅 세일’에서 노트북을 고르고 있는 모델. 사진제공|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 ‘하이라이트 빅 세일’에서 노트북을 고르고 있는 모델. 사진제공|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가 31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하이라이트 빅 세일’을 연다.

신학기 인기 품목인 노트북과 태블릿 등 IT가전을 비롯해, 명절에 많이 쓰이는 밥솥과 그릴 등 주방가전까지 다양한 상품을 초특가에 선보인다.

IT가전의 경우, 자사에서 지난해 최고 판매량을 기록한 삼성전자 ‘갤럭시북4(256GB)’를 500대 한정으로 79만9000원에, 로지텍 무선 마우스 ‘M190’을 3000대 한정으로 99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랩탑 고3(256GB)’를 109만9000원에, 레노버 ‘P12(128GB)’를 31만5000원에, LG전자 ‘울트라기어 모니터’를 33만9000원에 제공한다.

주방가전의 경우, 쿠쿠전자 ‘IH 전기밥솥(6인용)’을 5000대 한정으로 27만9000원에 선보인다. 이밖에도 테팔 ‘스모크리스 이지 그릴’을 16만9000원, 테팔 ‘에어프라이어’를 6만4000원, 해마루 ‘특대형 잔치팬’을 7만 원에 제공한다.

김승근 롯데하이마트 마케팅기획팀장은 “새학기와 설 명절을 맞아 IT와 주방가전을 중심으로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 “자사 전국 매장에서 더욱 다양한 행사상품을 만날 수 있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