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부산 KCC의 경기에서 86-72으로 승리한 삼성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