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 프로(왼쪽)와 김영철 한성에프아이 회장. 사진제공|한성에프아이

윤이나 프로(왼쪽)와 김영철 한성에프아이 회장. 사진제공|한성에프아이



한성에프아이의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새 뮤즈로 윤이나 프로를 선정, 공식 후원사로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여정에 함께한다.

회사 측은 “윤이나 프로가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보여준 활약을 축하하는 마음과 향후 LPGA 투어에서의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라는 기대와 염원을 담아 공식 후원을 진행한다”고 했다.

윤 프로의 LPGA 경기에서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의 기능성과 디자인 모두 담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2025년 새롭게 선보일 시그니처 라인업에서 미디어 광고 등을 통해 윤 프로의 강력한 퍼포먼스가 담긴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회사 측은 “윤 프로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도록 기능성과 디자인을 강화시킨 어패럴 제품을 제공하는 등 조력자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