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창원 LG의 경기에서 88-92로 패한 LG 칼 타마요가 아쉬워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