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가 지난 10일 오후,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응급처치강사 봉사회로터 안전한 2025년 부산을 위해 ‘희망나눔 국민성금(50만원)’을 전달받은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가 지난 10일 오후,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응급처치강사 봉사회로터 안전한 2025년 부산을 위해 ‘희망나눔 국민성금(50만원)’을 전달받은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가 지난 10일 오후,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응급처치강사 봉사회(회장)로터 안전한 2025년 부산을 위해 ‘희망나눔 국민성금(5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위급한 상황으로부터 자기 자신을 지키고 나아가 부상자나 환자의 생명을 보호하고 고통을 경감시키는 응급처치 및 수상안전 교육을 보급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응급처치강사봉사회는 평소 교육 뿐만 아니라 안전 캠페인, 교육 봉사 등을 통해 인도주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최현도 응급처치안전강사봉사회 회장은 “2025년에도 안전한 부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작지만 전달드리는 기부금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게 잘 닿을 수 있길 바라며, 평소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사업을 통해 시민의 안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끼고 있는 만큼 교육 현장에서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부산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김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