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차 전성기’ 유연석, 아시아 팬미팅으로 열기 이어가

유연석. 사진제공 | 킹콩by스타쉽

유연석이 아시아 팬미팅으로 인기를 이어나간다.

소속사 킹콩by스타쉽에 따르면 유연석은 18일 오후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2025 더 스크릿 코드: 와이’(The Secret Code : Y)를 시작으로 3월 방콕, 홍콩, 도쿄, 타이베이까지 아시아 4개 도시에서 팬미팅을 진행한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백사언 역으로 ‘N차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그는 시청자들의 열띤 성원에 보답하고자 전 세계에 있는 팬들을 직접 찾아갈 예정이다.

유연석은 이번 팬미팅에서 ‘지금 거신 전화는’의 촬영 에피소드를 들려주면서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 등으로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지금 거신 전화는’의 여러 OST 가운데 그가 가사에 아이디어를 보태고 직접 가창에 참여한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유연석은 드라마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부터 보는 이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만드는 감정 연기까지 몰입도를 높이며 ‘백사언 앓이’를 일으켰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