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커머스들이 설 선물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쿠팡은 29일까지 ‘빅시즌 2025 설 프로모션’을 연다. 명절 관련 모든 카테고리 상품 약 2만 종을 한데 모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쿠팡은 인기 있는 명절 상품을 빠르고 편리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2025 설 한정 특가 ▲선물&장보기&연휴 즐기기 추천관 ▲원데이 특가 ▲설 특집! 쿠팡 라이브쇼! ▲브랜드데이 등 다양한 코너를 준비했다. ‘2025 설 한정 특가’ 테마관에선 카테고리별 명절 인기 대표 상품들을 한정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15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하는 ‘설 특집 쿠팡! 라이브쇼!’에선 제스파, LG생활건강, 셀렉스, 테팔 등 브랜드 상품을 선보인다. 동원, 청청원, CJ 제일제당, 농협안심한우, 정관장 등 총 38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브랜드데이는 28일까지 진행된다.

신세계그룹 계열 e커머스 G마켓과 옥션은 23일까지 사전구매 프로모션 ‘설빅세일 스타배송관’을 선보인다. 도착보장 서비스 ‘스타배송’의 인기상품을 중심으로 선물세트와 가공식품, 건강식품, 바디·헤어, 생필품, 커피·음료 등 명절 관련 카테고리를 엄선해 할인가에 판매한다. 오후 8시 이전 주문 상품은 다음날 도착 보장된다. 

SK스퀘어 11번가는 24일까지 설맞이 할인 행사 ‘설 명절 한가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신선·가공식품, 건강식품, 디지털, 패션·뷰티, 주방용품, 차량용품, 유아용품 등 카테고리에서 총 530만여 개 명절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11번가는 행사 기간 매일 선착순 할인쿠폰도 발급한다. 11번가는 스키장, 리조트, 스파 풀빌라 등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는 ‘설 여행 한가득’ 행사를 30일까지, 인기 외식 e쿠폰 등을 할인하는 ‘e쿠폰 베스트 브랜드’ 행사를 2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며 설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