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호 자생한방병원장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자생한방병원

이진호 자생한방병원장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자생한방병원


이진호 자생한방병원장과 의료진은 17일 서울시 강남구 본원 회의실에서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 주관해 시작한 행사다. 이진호 병원장은 우리아이들병원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릴레이 캠페인 참가자로 조현주 함소아 대표이사와 신민식 자생윈드림관악단 단장 겸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을 추천했다. 릴레이에 추천받은 당사자는 캠페인 이미지가 보이도록 사진 촬영을 하고 이를 개인과 단체 SNS에 게시해야 한다. 아울러 다음 대상자를 최소 2명 추천해야 한다.

이진호 병원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사람들을 가엾게 여겨 돕고자 하는’ 자생한방병원의 ‘긍휼지심’ 철학을 바탕으로 아동이 안전하게 보호받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생한방병원은 자생 꿈나무 영화제 및 올림픽, 한의사 직업체험 등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