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진욱, 전여빈, 송혜교, 문우진 권혁재 감독이 20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검은 수녀들’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