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2월 28일까지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상생 프로모션’(사진)을 연다. 설 연휴 내수 진작과 소상공인 매출 증진을 위해 기획했다.

착한가격업소와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KB국민카드로 KB페이를 이용해 1만 원 이상 결제 시 건당 20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사기간 중 하루 최대 5회까지 캐시백을 제공하며, 행정안전부 홈페이지 등에서 전국 7000여 개 가맹점을 확인할 수 있다.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은 행사기간 중 1회에 한해 캐시백 적용된다. 온누리상품권은 온누리상품권 앱에서 구매해 KB국민카드를 사용카드로 등록해 전국 17만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