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준호 SNS

사진=이준호 SNS



그룹 2PM 멤버이자 배우 이준호의 생일 기념해 팬들의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준호 팬클럽 측은 오는 25일 아티스트의 생일을 기념해 서울을 비롯해 일본, 미국 등에서 축하 광고를 진행한다. 먼저 이준호 팬콘서트 ‘Midnight Sun’이 열리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광고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준호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득 담아낸 광고 영상은 지난 18일부터 시작돼 2월 2일까지 인스파이어 실내 총 3곳에서 만날 수 있다. 이어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24일부터 26일 동안 이준호 생일 축하 영상을 볼 수 있다.

‘이준호 서포터즈’, ‘Iconic Lee Junho’(이준호의 International Fan Project) 등 팬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한다.


한편, 이준호는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 방영을 앞두고 있다. 이준호는 가진 것 한 푼 없지만 인간미 만큼은 넘치는 새로운 히어로 캐릭터로 변신한다. 더불어 오는 1월 25일, 26일에는 팬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함께 생일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