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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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이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을 생중계 한다. 20일 OCN은 “한국 시간으로 3월 3일 오전 9시에 열리는 제97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을 TV 생중계 한다” 밝혔다. 진행자로는 방송인 안현모, 팝칼럼니스트 겸 방송인 김태훈, 이경미 감독이 나선다. 시상식에서는 ‘아노라’ ‘브루탈리스트’ ‘듄: 파트2’ ‘서브스턴스’ 등 10편이 작품상을 두고 각축전을 벌인다. 시상식 MC는 한국에도 잘 알려진 코미디언 코난 오브라이언이 맡는다. 이번 중계는 OTT 티빙으로도 볼 수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