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FC 서울과 김천 상무의 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한 서울 선수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상암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