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 전유진, 진해성이 월간 1위를 차지했다.

4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 측은 지난 2월3일부터 3월2일까지 4주 집계수로 진행되는 67차 위클리 이벤트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임영웅은 남성 가수 부문(4,658,090포인트)에서, 전유진은 여성 가수 부문(1,826,600포인트)에서, 진해성은 수퍼 노바 부문(1,717,120포인트)에서 1위에 올랐다.

부문별(남·여·수퍼노바) 1위를 달성한 세 가수의 홍보 영상은 오는 3월10일부터 3월12일까지 3일간 서울 서대문역 전광판에서 상영된다.

전광판의 자세한 위치는 ‘트롯픽’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