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OA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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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이름을 올렸다. 4일(한국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제니의 첫 솔로 정규 앨범 ‘루비’의 선 공개곡 ‘엑스트라엘’(ExtraL)이 8일자 ‘핫 100’ 75위에 올랐다. 해당 곡은 제니와 미국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랩 앨범 부문을 수상한 래퍼 도이치가 협업했다. 제니가 빌보드 ‘핫 100’에 솔로 가수로서 랭크된 것은 ‘원 오브 더 걸스’ ‘만트라’ ‘러브 행오버’에 이어 4번째다. 제니는 ‘엑스트라엘’ 등이 수록된 솔로 정규 1집 ‘루비’를 7일 발매한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